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가 닷새째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. 그 사이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평소보다 4~5배 늘었고, 몇몇은 생닭을 던져주기까지 했습니다. 전문가들은 이 행동이 오히려 위험을 키운다고 경고합니다.지금 상황이 상어는 몸길이 3~3.5m의 무태상어로 추정됩니다. 지난 18일 처음 목격된 뒤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로 안을 맴돌고 있습니다. 부산시는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안전요원 배치와 체류시간 제한 같은 대응책을 점검 중입니다.생닭을 던지면 안 되는 이유전문가들은 먹이를 던지거나 가까이 접근해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.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 대부분은 사람이 먼저 자극했을 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. 최윤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는 상어가 먹이를 쫓다가 수로까지..
사회·경제
2026. 9. 23. 13:01